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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4.
여수, 밤 바다 처음으로 와본 여수. 우리나라 3대 미항 중 하나 여수하면 빠트릴수 없는 해상케이블카 수 많은 케이블카들이 돌아 다닌다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해상을 가로 질러 돌산도로~ 발아래 하멜 등대도 보이고 유람선도 지나간다 어느덧 돌산도 도착. 편도 약 7~8분 정도 생각보다 빠르다 다시 되돌아 오는 길엔 야경 모드로 여수 밤바다~ 해상케이블 카도 타고 , 마무리는 회 한상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25.
지리산 충동적으로 산행을 결정하고 금요일 밤열차에 몸을 싣고 준과 함께 구례로~ 구례구역에 새벽 3시반에 내려 재첩국 한그릇씩 먹구, 구례 버스터미널로 이동 문을 연 찜질방도 없구해서 첫차 시간까지 터미널에서 잠시 노숙을~^^; 6시첫차를 타고 성삼재까지 이동 성삼재에서부터 노고단 정상까지는 도보로 한시간 정도 이동 노고단 정상 근처.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 한산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봉우리의 환상적인 풍경 준의 아이패드로 촬영한 360도 파노라마~ 촬영에 몰두 중인 준. 노고단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데크 지리산 인증 다시 성삼재로 와서 지리산 온천 마을로 통과하는 길의 원시림. 이런 곳을 무려 3시간 가까이 이동~ 드디어 산을 내려와 오늘의 숙소 '노고단게스트 하우스' 도착 도미토리룸 2개 예약.. 공감수 0 댓글수 2 2016. 5. 30.
안산 세월호 장례지원단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올해도 안산 지원 근무가 실시되었다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미술관 미술관 내부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 빛 하나 안들어오는 음침한 곳에서 6명의 남자들만 근무한다~ㅜㅜ 월요일 휴관일에도 유일하게 움직이는 풍선 로봇 작품명이 '갑갑함에 대하여'란다 텅 빈 미술관/ 미술관 주변 화랑유원지 봄이 왔건만 이곳 안산의 공기는 아직도 무겁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19.
우리과 워크샵(수련회) 2016 상반기 워크샵은 울산으로~ 언양에서 언양 불고기를 먹구, 부근의 언양성당으로 순례겸 산책을~ 울산지역 최초의 성당으로 유서깊은 곳. 언양에서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점심을 먹구 경주 보문단지로 이동~ 경주시내 첨성대등 유적지를 둘러보다 저녁식사 장소 감포항으로 이동 물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식사를 마치고 다시 시내 안압지로~ 신라의 달밤속의 안압지 야경에 빠져버린다 워크샵 첫날 마무리. 기관방문과 관광등 빡빡하지만 잘먹구, 눈호강도 하고 즐거운 하루 노래방 다녀와서, 새벽 두시 까지 호텔방에서 3차까지 하고 취침~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16.
빛가람(나주) 혁신도시 광주를 빛고을이라 하고, 나주를 '빛가람' 이라 부르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주 혁신도시 호수 공원 앞 호수 중앙에 인공산도 있구, 전망대로 올라가는 곤돌라 작업이 한창이다. 한전건물이 들어서 있고, 아직은 한창 공사 중인 미완성의 도시 저렴한 음식점도 있구~^^ 일산의 신도시 같은 풍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6.
봄 나들이 . 신도림천, 안양 포근한 주말오전 자전거를 빌려타고 준과 함께 강변을 ~ 신도림천 농구 코트에서 준과 함께 농구를~ 일요일 오후. 집근처 안양예술공원 포근한 봄날을 만끽하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1.
동해바다열차 3일전 예약을 하고 준과 함께 삼척으로 정동진으로가는 바다열차에 몸을 싣다 해안선을 따라 가는 열차 겨울 바다 파도가 거세다 정동진 해안 동해 바다를 아이패드에 담아가는 준 많이 컷다~^^ 갈매기의 멋진 군무 2016.3월첫 동해바다 여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1.
Royal Princess 올해 첫 외국인 만남.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 그녀와 함께 드라이빙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24.
석양의 정서진 강원도에 정동진이 있다면 그 반대 쪽, 인천에 정서진이 있다. 12.6.결혼 18주년을 기념해 찾은 곳 정서진의 카페아라 24층 전망대 일찌감치 창가에 자리를 잡고 일몰을 마음껏 감상 중~ 간만의 가족사진 석양이 지고 정서진에도 밤이 찾아옴 야경도 훌륭하다 우리 가족 결혼기념 나들이 식사도 전망도 대만족! 내년에도 다시 올것 같다. 아듀2015~~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15.
감귤 향기에 취해서 20년만에 제주도 출장 비오는 수요일 오전 10시 뱅기를 타고 김포 출발~ 한 40분만에 제주공항 도착.여기도 비~ 목적지인 제주면허시험장 사진은 강의 하느라 찍은게 없구, 저녁식사하러 나온 올레시장 저녁은 당연히 회로~ 갈치, 고등회에 한라산을 곁들여서 다음날 목욜아침, 블랙커피에 토스트로 아침을... 숙소근처에 들른 정방폭포 민물이 바닷가로 떨어지는게 장관이다 정방폭포 주변 제주 올레길에서. 다음으로 들른 엉또 폭포 가는 길에 감귤이 한창이다 지금 제주도는 감귤 수확기라 지천에 달콤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 건기엔 물이 없는 엉또 폭포 이름이 엉뚱하다~ㅋ 제주에 왔으니. 점심은 흑돼지로~ 고기가 살살 녹는게 꿀맛이다~ 녹차 밭도 구경하고 1박 2일의 짧지만 강렬했던 제주 출장 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20.
해남 땅끝마을로의 여정 2015하반기 우리과 워크숍 광주송정까지 KTX타고, 렌터카 빌려서 나주, 목포를 거쳐 해남으로~ 임진왜란 전적지인 전라우수영앞에서 진도대교를 바라보며 우수영 전망대 명량대첩을 기리는 동상 다시 땅끝마을로~ 주차장에서 저기 전망대로 올라가야 함 전망대에서 다시 바닷가로 계단을 통해 500m를내려가야 땅끝탑을 볼 수있음 땅끝을 향해 내려가는 길고 가파른 계단 들~ 드디어 우리나라의 마지막 땅끝 도착! 날씨가 좋을 땐 제주도까지 보인다고? 땅끝 여정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9.
국립의과학센터 오송 국책관리시설 단지내에 있는 우리 복지부 국립의과학센터로 정보화교육을 받기 위해 교육출장~ 오전 8시경 오송역 도착 첫날은 이정표를 보며 도보로 이동 저수지길을 따라걷는다 산책로를 따라서 걷는 중 단지내 광장 센터앞 센터 내부 정보화 교육실 점심 시간에 둘러본 행정타운 내 질병관리본부 각종 국책기관들이 모여있다 질병관리본부앞 연못 교육을 마치고 다시 오송역 KTX로 귀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6.
가족사진2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5.
2015.10 가족사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5.
호반의 도시 춘천 작년말 이후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춘천 숙소 근처 의암호 주변에 상상마당과 춘천 MBC가 있다. 야간엔 공지천까지 이어 지는 산책로에서 별빛축제가 한창~ 춘천은 호반의 도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2.
2015.9월 성묘 2015.9월 성묘 성묘가기 좋은 날 준서네와~ 올해 할아버지 할머님 묘는 폭우의 피해 없이 잘 지내셨는지~ 성수를 드리는 준과 준 많이 컸다~ 삼촌묘도 올해는 무탈 하시구~ 삼촌 묘가 무연고? 정안, 명안이 좀 챙겨야 할텐데... 간만에 만난 준과 준 게임얘기로 화제 통일~ㅎ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0.
합천, 진주 출장. 첨으로 가본 해인사 입구. 비록 벚꽃은 거의 떨어져 가지만 두달 만에 나온 출장이라 좋구나~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아래서... 해인사 앞 대장경테마 파크앞에서 진주에서 망주산 봉수대에 올라 가벼운 산행도 즐기고 남강을 굽어보며... 여긴 철쭉이 한창~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16.
국립재활원 성라자로 성당 국립재활원은 주일 미사가 하루 한번 오후 두시에 있다. 지하복도를 따라 성당가는 길. 입원환자와 보호자가 대부분 소박한 제단 미사 안내문. 병원이라 미사시간 내내 앉아서만 진행하구, 미사 시간내내 휴대폰은 켜놓구 있으라네. 의료진이 찾을까봐~ 오늘 미사 참석한 모든 신자들에게 나누어준 일단 묵주.주일미사도 참석하고 뜻밖의 횡재까지~! 그리구 모친께 패쑤~~^^ 부엔까미노!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12.
대구산재병원 우리과 사업설명회 초청을 받아 찾아간 곳. 오늘의 강사로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담당병원 사회복지사의 오늘의 초청강사 소개~ 재활환자 대상으로 운전지원 사업소개시간. 흥미롭게 강의를 지켜보는 환자들에게 보조기 소개 및 질의응답. 강의 후 교육용 차량으로 체험 실습. 대구에서 첨으로 열린 단독 사업설명회. 기대 이상의 호응과 성과를 이루어 냈다. 보람찬 하루. 이제 강의가 재미있어 진다~ㅋ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12. 9.
Itaewon Freedom. 용산구청에 주차를 하구, 흑형, 백형들을 보기위해 이태원으로~ [#_cb1da_# 길거리 터키 아이스크림도 먹구, 언덕위 이슬람 사원도 구경. 앤틱크 샵 구경도 즐겁다. 다시 용산 구청주차장으로 간만에 외국여행한 기분. 가끔은 일상을 벗어난 기분을 느끼기에 이태원만한 곳은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1. 9.
분당 정자동 매주 토요일 마다 수화교실이 열리는 분당으로~ 무인열차로 운행되는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으로. 신림역에서 1시간 정도 걸려서정자역도착. 다리를 건너 수화교실로.. 다시 시작하는 수화 심화과정. 새 기분으로 또 열공하자~ 오후 1시. 수업끝나고 근처에 있는 동생이 있는 곳으로.. 다시 집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1. 8.
대전 대사동 성당. 이번 주 출장지. 대전.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옆에 있는 성당으로.. 도로 안쪽의 비교적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아담한 성당이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산뜻하다. 입구의 성수대. 여긴 특이하게 고해소가 본당 내부 가 아닌, 출입문 밖에 있다. 본당 내부. 미사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 학생, 청년부에서 성가연습이 한창이다. 이번 주는 대전 순례길. Buen Camino~~^^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9. 21.
부산Piff영화의 광장, Centum City in Busan. 며칠전 내린 폭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부산. 수영강물은 토사가 밀려와 온통 흙탕물이다. 이번엔 부산의 신흥부촌 센텀시티에 있는 영화의 광장 나들이. 동양최대의 노천극장이 있단다. 이곳에서 매주 수욜마다 야외상영이 있구, 매년 10월에 국제영화제가 치뤄지는 곳. 건축구조가 웅장하구, 독특한 구조다. 그리구, 건물앞 보는 방향에따라 달리 보이는 조각상. 그리구 센텀시티의 화려한 빌딩들, 요즘의 부산 해운대에 오면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으로 많이 변해가구 있다. 김해공항의 착륙 출사 포인트.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28.
지금은 휴가중. 회사동료가족들과 함께 인천 을왕리로. 인천대교를 건너서 오늘 모임장소 해수욕장 끝집. 왕산 끝집에 도착! 점심은 광어회로~ 두툼한 광어회와 칼국수로 든든히 먹구, 썰물로 물이 빠져나간 바닷가로 이동. 바닷가앞에서 삼겹살 숯불구이로 2차.~ㅋ 그리구 갯바위에서 하는 망둥어 낚시. 모처럼 만에 휴가 시간맞춰온 직장동료들과 즐거운 시간. 인천 을왕리 .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로 부담없구, 맛집도 많구, 낚시 손맛도 보장하는 최고의 휴가지 강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3.
산소도시 태백. 해발1100m O2리조트. 산 정상에 콘도가 있다. 멀리 태백산 줄기들이 보인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태백의 경치가 아주 시원하다. 이번엔 바람의언덕으로... 매봉산 언덕위에 풍력발전단지가 장관이다. 온통 푸른 잔디밭 처럼 보이는게, 가까이서 보면 고랭지배추밭이다. 잘익은 고랭지 배추들.. 곧 출하를 앞두고 있다. 매봉산 입구엔 삼대강의 발원지답게 삼수령 기념탑이 있다. 숲속사진. 처음 와본 태백 한여름에도 무더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정말로 시원하고 깨끗한 도시이다. Adios~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
태백 황지성당, 황지연못. 간만에 화요미사 참례. 소박하게 지어진 성당이다. 본당내부. 여기 신부님. 비교적 젊어보이는데, 미사 진행이 오래된 테이프가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애...ㅡ,.ㅡ;; "기~~도~오~~하~~~압,시~~다~아~~~" 이렇게~ㅋ, 성질 급한 사람은 엄청 답답하게 그껴질듯..^^;; 요기가 그 신부님 사제관인듯. 성당을 나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으로.. 하루의 5000톤의 샘물이 솟아오르며 낙동강으로 흘러간다는 믿기 힘든 사실.. 행운의 동전 던지기도.. 연못에 얽힌 전설의 여인상. 물빛이 독특한 에메랄드빛인데 신비롭다. 오는 태백의 하늘. 해발 680m위에 지어진 도시, 태백. 서울보다 10도 정도 낮은 기온에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7. 29.
태안해상국립공원, 학암포.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건너가는 길. 서서히 날씨도 구름이 걷혀가구. 학암포 가기전 태안시장에 들러 횟감등 해산물을 사구, 자연산 광어 엄청큰 10kg 한마리가 80000원! 엄청 싸다구~^^ 오후 1시 드디어 학암포 노을 펜션 도착. 바로옆 캠핑카 사이트도 있구, 드디어 서해바다,학암포 비치. 썰물이다.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노을지는 바닷가. 불가사리 시체 들. 소라 잡으러 가는 다정한 모자. 오늘 잡은 소라게들... 펜션앞 바베큐 준비중.. 광어 회도.. 진짜 크고 맛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27.
동대문문화역사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못가본곳이 참 많다. 여름운동화를 사러 동대문에 나섰다. 동대문 운동장은 온데 간데 없구, 웬 거대 UFO만~ ㅡ,.ㅡ;;; 중동의 건축가가 설계했다는데, 참 주변경관하구 너무 동떨어진게 괴리감 마저 느껴진다. 그래도 군데 군데 옛 흔적도 남아있다. 그리고 오늘의 시내 방문 목적. 여름을 시원하게 날 아쿠아 슈즈~ 각각 단돈 1만원씩에 쿨~^^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29.
해외선교에 관하여.. 주일미사 갔더니, 주보에...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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